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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한테 맛난거좀 사오랬더니 

앙버터호두과자를 선물받았습니다.

버터와의 조화~신선한  제품이라 내심 반가웠고  맛도 괜찮아서 더 좋았습니다.

냉장실에 넣어두고 먹으라는 신신당부에 아껴두고 맛나게 먹었는데ㅠㅠ

마지막 한개남은 호두과자 베어물다 뚝!!!!

식겁했네요.이빠지는줄알고

뭔가 단단한게 걸려서 뱉어내 헤집어보니

에효

아마도 호두껍질이 일부 걍 들어간듯 합니다.

다 먹고 마지막꺼에 발견된거라 앞전에 맛나게 먹은걸로 넘어가려다가 필요할거 같아서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.

마지막 손질까지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.

사진을 찍어놨는데 사진올리는곳이 없네요.